정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펼쳐지고 있다. 4월초에 시장이 나빠 보이진 않았지만 너무 많이 올랐다는 찝찝함에 현금 확보를 해놓은게 있고, 보수적인 포지션을 많이 잡고 있어서 타격은 크지 않지만, 반도체ETF도 많이 보유중이고, 주식 관련 자산의 비중도 적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진 않다. 현금을 충분히 확보해놓긴 했지만, 더 확실히 챙겨놓지 못한게 좀 아쉽고...(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그래도 현금을 꽤 갖고 있어서 마음이 쫄릴 정도는 아니네. 전에는 항상 대출 레버리지 크게 해서 투자하느냐, 시장의 급등락에 따라 마음이 너무 쫄리곤 했는데, 현금을 좀 갖고 있으니 여유있게 시장 상황을 지켜볼 수 있네. 주식 비중 높았으면 쫄아서 상당히 던졌을 듯. 현금은 일단 좀더 킵 해두고, 현재 포지션은 유지하면서..

올해초 다소 보수적인 포지션을 가져가긴 했지만, 그래도 주식 비중이 적지 않은 편이라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음. 그리고 예전과 달리 현금 비중을 일부 확보한 전략으로 멘탈 관리에 좋았고, 수익 나고 있는 자산을 진득하게 끌고 갈 수 있었음. 현금성 자산의 수익률(CMA 금리 3% 초중반)도 나쁘지 않아서 현금도 그리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금리 1,2%대에는 현금 갖고 있는게 굉장히 답답했는데, 지금은 괜찮게 느껴짐. 심지어 적금도 조금씩 하고 있음. 자유적금 예전에 열어 놓은거는 월 300만원까지 연 5%라 짭짤하기도 하고. 예상보다 강했던 시장으로 기대보다 좋은 성과가 나와서 좋았고, 슬슬 현금 비중을 좀 더 확보할 예정. 아직은 조금 더 끌고 갈거긴 하고. 1년 목표수익률은..

금리인하 흥분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모습을 보이다가 미국, 한국 하락중 미국은 어제 나스닥 1% 넘게 하락하며 분위기가 안 좋음. 미국 구인건수 2년 8개월래 최저 중동발 전쟁 우려 급증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가는 길목? 숫자가 나와야 하는데, 나올까? 조정은 단기적일지 장기적일지? 아직 대세하락보다는 단기 하락 구간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긴 함. 시장 빠지니까 안좋은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노이즈로 봐도 되지 않을까? 달러 내려가다가 다시 소폭 강세 분위기 원화 약세 보이며 1310원으로 복귀 지수를 끌어 올리는 외국인 매수세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단기적으로. 미국 채권 금리는 좀 빠지고 있고. WTI가 다시 좀 오르네. 현재 73달러 수준. 브렌트유는 80달러 근접 어제 테슬라 하락..

중간에 계속 바뀌긴 하겠지만 현재의 2024년 계획은 보수적인 포지션으로 잡고, 기회가 올때마다 비중을 늘렸다가 단기 수익실현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음 보수적인 포지션이라고 하지만...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매우 공격적인 포지션이긴 함. 코로나 이후 레버리지(대출) 비중이 많이 올라갔었는데 작년 디레버리징 충분히 했고, 현재는 주택담보대출 일부만 보유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3% 대 낮은 수준으로 예적금만 넣어도 이익인 구간이라 주택담보대출은 유지 12월말 자산별 투자비중(부동산 제외)은 주식 36%, 펀드 31%, 비상장주식 9%, 기타(보험, 회원권, 예적금 등) 24% 펀드도 대부분 주식형 자산이라 현재 주식 시장에 영향 받는 자산이 76% 주식 비중을 줄이고 예적금, 채권의 비중을 좀더 늘릴 ..

https://easy-easy-invest.tistory.com/7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의료기기, 미용기기는 좀 움직였는데 바이오, 헬스케어는 많이 소외됨 최근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고 있음 주도 섹터는 아니라서 많이 가져갈 섹터는 아니지만, 꽤 오랜 기간 비워둔 섹터 easy-easy-invest.tistory.com 바이오, 헬스케어를 ETF, 자문형랩(쿼드자산운용)을 통해 투자했다. 약간 타이밍이 빨라서 한동안 10% 넘게 하락하긴 했었지만, 연말 반등하며 +10% 수준까지 반등한 상황.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8~11일 현지시간 기준) 전에는 수익 실현 필요할거 같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628551

의료기기, 미용기기는 좀 움직였는데 바이오, 헬스케어는 많이 소외됨 최근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고 있음 주도 섹터는 아니라서 많이 가져갈 섹터는 아니지만, 꽤 오랜 기간 비워둔 섹터임 포트의 일부 편입하는 것도 괜찮아 보임 KODEX 바이오 - 루닛(3.2%), 랩지노믹스(3.1%), 뷰노(2.9%), 보로노이(2.7%), 오스코텍(2.7%) 등 - 50종목 구성. 넓게 분산된 포트 TIGER 200 헬스케어 - 삼성바이오로직스(20%), 셀트리온(18%), 유한양행(16%), SK바이오팜(9%), 한미약품(8%) 등 - 16종목 구성. 대형 종목 비중 높음 반반씩 편입함. 포트의 5% 이내. 목표 수익률은 10%~20% 수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