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교적 큰 투자 집행이 2건 있었다. 내 계좌와 관리 계좌에서 집행이 있었는데, 첫번째 상품은 가치주 헤지펀드 하우스의 가치주+하이일드 펀드.한국밸류의 이채원 의장, 이채원 키즈(?) 출신 유경PSG CIO 출신의 강대권 대표가 있는 라이프자산운용.강대표는 가장 선호하는 가치주 매니저인데 고리타분한 가치투자 스타일은 아님.좀더 유연한 스타일이라고 할까? 그리고 은근 잘 지르기도 하는 스타일임. 공모펀드를 운용하면서 중소형주에 비중 10% 이상 베팅하는 과감함도 있고,벤치마크가 있는 공모펀드를 운용하며 주식 비중을 확 줄여버리는 용기도 있고. 유경PSG 시절 '좋은생각' 펀드를 운용했는데,개인 투자자의 마음으로, 내 돈을 운용하는 마음으로 사고 싶은 주식이 있으면 사고,없으면 과감히 비우겠다 라는 기..

집값 하락 주장했던 이광수 집 살 시기 오고 있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집값 하락 주장했던 이광수 "집 살 시기 오고 있다" [이송렬의 우주인]집값 하락 주장했던 이광수 "집 살 시기 오고 있다" [이송렬의 우주인],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인터뷰 "수요는 없는데 매물 늘어, 집값 당분간 하락" "내 집 마련 적기 도래, 기준 세워 행동할www.hankyung.com  헐! 불안하게 왜 저런데!!!

오늘 사자마자 물렸는데,기대하던 임상2상 공시가 뜨고 내용 괜찮은거 같은데 -22%까지 밀리네? 이건 셀온뉴스가 아니라 그냥 무지성 매도 같다 싶어,난 무지성 매수로 대응! 운 좋게 반등 성공하고 어버버하다가 못팔고 상한가 도착함.이런 재수가...ㅋㅋ

개별 주식 투자를 지양하고 있긴 한데,개별주 장세라서 종목들 변동성도 크고 단기간에 수익이 잘 나오는거 같다.(물론 사자마자 물리는 경우도 다반사) 여의도 지인이 추천해준 종목 중에서 기존에 스터디가 되어 있는 종목들+될 거 같은 종목 위주로 깊게 공부하지 않고 매매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잘된다.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더 쿨하게 매매하는거 같기도 하고. 한동안 여의도 지인 추천 종목빨이 잘 안받았는데,개인들이 많이 떠나서 시장의 색깔이 바뀌어서 그런지,지금 장세가 지인 투자 성향과 잘 맞아서 그런지 적중률이 높다. 어차피 대부분의 돈은 자산배분, 펀드, ETF 등으로 분산 투자 되어 있고,개별 주식은 용돈 벌기로 하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만, 그래도 모처럼 주식 잘 돌아가니까 재미있네 ㅎㅎ

활활 탄 美 뉴욕증시…다우·S&P 500·나스닥 모두 최고치 마감 | 연합뉴스 (yna.co.kr) 활활 탄 美 뉴욕증시…다우·S&P 500·나스닥 모두 최고치 마감 | 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www.yna.co.kr 미국이 어제 활활 타올랐다. 미국 3대 증시 모두 사상 최고 ㄷㄷㄷ "이날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3만9935.04까지 고점을 키웠다. S&P500지수는 장중 5,311.76까지, 나스닥지수는 한때 16,749.74까지 올랐다. 특히 S&P500지수는 1% 이상 오르면서 처음으로 5300선을 웃돌았다" 대단하..

연간 250만원 해외주식 양도소득 없을 시,신고해도 되지만 안해도 상관없음. 당연히 250만원 넘을거 같았는데,안되네?ㅎㅎ가난한 사람이네 ㅋㅋ 미국 자산, 특히 빅테크는 나중에 쎄게 맞는 날이 올거 같아서 무섭긴해.'위대한 기업 = 좋은 주식'의 공식이 너무 오래 가고 있어서 불안하다.'이번에는 다르다'는 항상 틀린다고 봐야지.